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프강 슈나이더 (문단 편집) === 명대사 === 대부분의 대사에서 이미 사회와 유니온 클로저로서 겪을만한 더러운면들은 죄다 겪은 영향이 드러나는 편. 그리고 교사로서의 면모도 확실하다. >'''사람은 다른 사람이 슬퍼할 때 옆에서 손을 잡아주지. 너희 차원종들은 어떻지?''' >'''[[슈브|그쪽]]도 싸우는 게 좋을거야. 싸우지 않는 자는 미래를 쟁취할 수 없으니까.''' >'''우리가 구하는 건 슈브가 아니야. 인류지.''' >'''하다 보면 다 돼, 빌어먹게도. 계속 하다 보면... 언젠가는 익숙해지지. 감정은 무뎌지고 임무 내용만 머릿속에 남게 되는 거야.'''[* 시즌 1 후반부에 멘탈이 터져버린 앨리스가 볼프강에게 '어떻게 이런 일을 겪고도 익숙하냐'며 히스테리를 부리자 내뱉은 말.] >'''그래. 알았어. 클로저가 차원종을 처치한다... 그래, 이게 평범한 거겠지.''' >'''간다, [[슈브|차원종]].''' >'''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, 그래도 [[한석봉(클로저스)|네]]가 착한 아이라는 건 알아. 하지만 세상은 비참한 일도 일어나는 법이지. 너 같이 착한 아이는 그런 비정한 세상에 먹힐 가능성이 높아. 그러니까 조심해. 그리고 좀 더 이기적으로 굴어.'''[* 초반에는 간지나는 명대사였으나, 현재는 볼프강의 과거로 봤을 때, 상당히 안타까운 대사다.] >'''앨리스, 당신은 합격이였어. 난 [[메리 셀리 브리지스톤|그 여자]]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는 인간은 믿지 말자고 결심을 했거든. 만약 그 때 당신이 내 말에 맞장구를 쳤다면...메리의 지인으로 간주해서 지금까지의 선생들과 비슷한 대접을 받았겠지. 그 점은 무척 고맙게 생각해. 당신이 우리 편이라는 것을.''' >'''당연하잖아! 난 그 애들을 가르치는 교사야! 교사가 학생을 버릴 수는 없다고! 그건 교사라는 명찰을 달고있는 나의 임무야! [[메리 셀리 브리지스톤|그 망할 여자]]와는 달리, 내가 그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고!''' >'''어이쿠, 이거 실례했군. 내 입담을 좋아한다길래 그만 선을 넘어선 것 같아. 그보다...관대한 사람이 아니라니, 놀라운걸. [[하버트 웨스트 호프만|당신]]이 사람이었단 말이야? 몰랐네, 난 또 사람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차원종일줄 알았지.''' >'''[[루나 아이기스|그]] [[소마(클로저스)|녀]][[세트 세크메트|석]]들이 만들어진 인간이란 건 상관없어. 흑지수도, 그 애들도...평범하게 웃고 화내고 울 줄 아니까.''' >'''아니야, 아니야...그만두자, 앨리스. 그 애들은 그 애들일 뿐이야. ...누구도 그 애들을 도구니 무기니 하고 부를 순 없어. 내가 그렇게 부르지 못하게 할 거야.''' >'''그래...이제는 [[메리 셀리 브리지스톤|그 여자]]도 없으니까. 그러니 재리, 그 아이들을 너무 안쓰럽게만 생각하지는 말아줘. 나는 그 아이들이 원래 가졌어야 할...평범한 인생을 가르쳐 주고 싶으니까.''' >'''까불지, 마라...이 빌어먹을 책... 꿈속에서마저 날 놀리려 들다니...꿈속이라 해도, 허상이라 해도, 설령 내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 망상이라 해도! 이 애들은 못 줘. 이 아이들은 나의 제자들이다. 꺼져라, 엘리고스. 내 추악한 과거를 비추는 수면 위의 그림자. 열등감이라면 먹이로 던져주지. 질투심이라면 얼마든지 받아 마셔라. 그것이 설령 영혼이라 해도,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제물로 바쳐주지. 하지만! 이 애들은 누구에게도 못 줘! 이 말썽쟁이들은 내 제자들이고, 나는 이 아이들의 선생님이다! 얌전히 복종해라, 검은 책! 그 때까지 나는 네놈들의 주인으로 남아줄 테니까!''' >'''훗...멍청한 소리 지껄이지 마. 교사란 놈이, 아이들과의 영원한 수업을 바랄 것 같아? 교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...아이들의 졸업이야. 말썽쟁이들이, 선생인 나를 통해 뭔가를 배우고...어른이 되어 졸업하는 것. 그게 교사인 내가 가진 바람이다.''' >'''......미안하다. [[유니온(클로저스)|이런 더러운 꼴]], [[파이 윈체스터|내 후배 클로저]]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...''' >'''그리고,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만... 최악의 경우에 처할 시... 나이 어린 요원들은 탈출시키고 싶습니다. 제 말썽꾸러기 제자들도 그렇고... 다른 팀에도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많잖아요? 그동안 실컷 전장에 데리고 다닌 주제에 이제와서 무슨 소리냐 할 지 모르겠지만...살리고 싶습니다. 계속 살아줬으면 좋겠어요. 그게 교사로서...어른으로서의 이기심이라 할지라도요.'''[* 볼프강이 휠 오브 포츈의 회소 작전 이야기 중 나온 대사. 정이 많은 그가 얼마나 자기 제자들과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잘 지키는 지 알려주는 대사다. 물론 결심을 굳힌 아이들이 거부 하면서 기각됐다.] >'''그래. 이상한 책임 전가하지 말라고. 애당초 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건 다름 아닌 [[미하엘 폰 키스크|너]]잖아? 이 아이들은 그저 옳은 일을 하려는 것 뿐이야. 그렇다면 그걸 믿고 지지해주는 게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겠지.''' >---어? 아아! 메리지! 결혼 말이야! 특경대 형씨와 결혼 관련으로 얘기를 주고받았어!---[* 메리를 여전한 위선자라고 깔 때 소마가 엿들은 것을 메리지, 즉 결혼으로 말을 바꿔서 대화했다. 현재 볼프강이 사실상 시한부 처지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대사.] >'''"[[메리 셀리 브리지스톤|메리]]... 아니, 이젠 메리라고 할 수도 없겠군. 자길 [[소마(클로저스)|엄마라고 부르는 아이]]를 상처입히면서까지 추구한 게... 고작 [[데르마토비아|이런 결말]]이냐? 너는 실격이다. 교육자로서도, 인간으로서도... 어머니로서도!"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